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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속보

경찰,유성 총격사건 용의자 신원 파악 주력

성탄절밤 발생한 총격사건에 대해
경찰이 용의자의 신원 파악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범행 30여분전 인근 대로변
CCTV 분석을 통해 모자달린 옷을 입고 걸어가던
남성을 용의자로 지목하고, 이 남성의
이동경로를 추적하며 신원 파악에 나섰습니다.

또 피해자의 옷과 차량에 남은 화약흔적등도
국과수에 감정 의뢰해 범행에 사용된 총기의
종류와 사제총기 여부를 가릴 예정입니다.

한편, 성탄절인 그젯(25)밤 11시 45분쯤
대전시 봉명동에서 정차된 외제 차량에
괴한이 난입해 30대 자영업자에게 총격을 가해 중상을 입히고 달아났습니다.

 

이교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