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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태안에 2천억 원 들여 주행시험장 건립

한국타이어가 태안에 2천억 원을 투입해 
타이어 주행 시험장을 건립합니다.

2021년 건립을 목표로 추진되는 
태안 타이어 주행시험장은 국내 최대인 
약 126만㎡ 규모로, 고속 주행과 원선회, 
수막시험 등 각종 테스크가 진행됩니다.

또 지역 관광객들이 초고성능 타이어와 
슈퍼카용 타이어 등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전용 드라이빙센터도 함께 마련될 예정입니다.


김지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