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인 관광객 300명, 의료관광 위해 대전 찾아

중국인 관광객 300명이
건강검진과 명소 탐방을 위해
이달 말까지 대전을 방문합니다.

대전마케팅공사에 따르면
1차 120명을 시작으로
이달 말까지 3차례에 걸쳐
모두 300명의 유커가 대전을 찾아
의료기관에서 건강검진을 하고
국립중앙과학관 등 명소를 둘러볼 예정입니다.

대전을 찾는 유커들은
대부분 중국 산둥성 출신으로
해당 지역에서 방영된
대전 의료관광 프로그램을 보고
대전 방문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지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