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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라 폭발 이재민 임대주택 입주 검토

대전MBC 2016. 4. 8. 08:26

대전 동구가
지난달 발생한 빌라 폭발 사고의 이재민들을
임대주택에 입주시키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대전 동구는
정밀 안전진단으로 출입이 통제된
사고 건물의 8가구 13명의 이재민을 대상으로
임대주택 입주를 추진할 계획입니다.

또, 생계비와 주거비, 의료비 긴급 지원과
임차 비용 융자를 돕고,
경찰 수사가 마무리되는 대로
피해 보상 절차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이승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