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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마지막 해넘이 관측 어려워..새해 해돋이는 가능

2015년 마지막 날인 오는 31일(투:모레),
대전과 세종, 충남 지역에서는
구름이 짙어 해넘이를 보기 어렵겠지만,
새해 첫날 해돋이는 볼 수 있을 전망입니다.

기상청은 오는 31일(투:모레) 오후,
구름이 짙게 끼어
충남 서해안에서는 해넘이를 보기 어렵겠고
새해 첫날엔 맑아 대부분 지역에서
해돋이를 볼 수 있겠다고 예보했습니다.

오는 31일(투:모레) 일몰 시각은
대전이 오후 5시 25분,
서산이 5시 27분 등이며,
새해 첫날 해 뜨는 시각은
대전 오전 7시 42분,
보령 7시 45분 등입니다.

 

이승섭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