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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학원 임시이사 30일 전후 확정

교육부 사학분쟁조정위원회가
학교법인 대성학원의 임시이사 명단을
오는 30일을 전후해 확정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학분쟁조정위는
대전시교육청이 제출한
임시이사 후보 16명의 명단을 검토한 뒤
최종 8명을 선정해
교육청에 전달하기로 했습니다.

앞서 대성학원 이사진들은
채용비리 등의 책임을 지고 전원 사퇴했고,
대전시교육청은 언론계와 법조계, 교육계,
종교계에서 12명,
대성학원에서 추천한 4명을
임시이사 후보로 사분위에 제출했습니다.

 

안준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