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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행사

대전MBC와 유성구가 함께한 ‘2017 유성온천문화축제’ 남녀노소 모두 함께한 축제 현장 속으로






대전의 대표 축제인 ‘유성온천문화축제’가 지난 5월 12일부터 14일까지 사흘간 온천로와 계룡스파텔, 갑천변, 유성전통시장 일대에서 열려 80여 만 명이 참석하는 대성황을 이루며 막을내렸다.

이번 축제의 특징이라면 여느 때와 달리 ‘온천水’를 이용한 ‘거리 퍼레이드 & 물총대첩 퍼레이드’, ‘DJ파티’, ‘버킷챌린지’ 등이 마련돼 온 시민이 진정한 유성온천의 우수성과 즐거움을느낄 수 있었다는 것이다. 또한 밤늦게까지 온천로 일대를 무질서하게 점령했던 먹거리 부스를 정비해, 중앙 가로수 광장을 시민들에게 돌려줬다는 것이 큰 차별성이었다. 시민들은 축제장만 찾은 것이 아니라, 가족들과 함께 삼삼오오 온천로에 모여 진정한 힐링의 시간을 보냈다는 즐거운 평가들을 내렸다.1989년 처음 개최된 이후 24번째로 열렸던 ‘2017 유성온천문화축제’, 사진으로 만나보자!



조형찬 / 사업국 사업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