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청이
경영난을 겪고 있는 졸업앨범 사진관에도
회전자금을 이용해
선금을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졸업앨범은 조달청에서 단가를 계약하고,
각급 학교의 주문에 따라 제작하고 있지만
다른 조달물품과 달리
학교 예산이 아닌 학생들의 비용으로 제작돼
선금 받기가 어려웠습니다.
조달청은 연간 500억원 규모인
졸업앨범 조달시장을 고려하면
150억원의 자금이 우선 지급되는 효과가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안준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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