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부터 내린 폭설과 한파로
지역 곳곳에서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예산에서는
비닐하우스 13동 6천670㎡가 모두 파손됐고,
태안 지역 33개 버스 노선 등
충남 시군 외곽지역 177개 버스 노선의 운행이
오늘까지 부분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지난 주말과 휴일 이틀 동안
아산과 금산, 태안에서
수도관 2개와 계량기 21개가 동파됐고,
대전에서도 대덕구 7건, 서구 6건 등
21건의 계량기 동파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계룡산 국립공원도
등산로 21개 전 구간의 출입이
제한되고 있습니다.
고병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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