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이 설 연휴에
소나무재선충병 확산을 막기 위한
대국민 홍보에 나섰습니다.
산림청은
세종시 등 재선충병이 발생한 지역에
홍보물을 배포해
재선충병 약제가 처리된 나무를
무단으로 가져가거나
밀봉된 녹색 천막을 훼손하는 일이 없도록
당부했습니다.
산림청은
재선충병에 걸린 소나무류의 무단이동이나
감염이 의심되는 소나무를 발견할 경우
시·군·구 산림부서나
산림청 민원상담 대표전화 1588-3249로
신고하면, 2백만 원 이하의 포상금을
지급한다고 밝혔습니다.
안준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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