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종·충남교육청이 새 학기를 맞아
어린이 통학차량의 안전 준수 여부를
집중점검합니다.
교육청에 따르면 지난해 어린이 통학차량
사고 발생이 새 학기인 3~5월이 가장 많았고,
시간별로는 하교 시간인 오후 2시~6시에
사고 비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각 교육청은 빈번히 발생하는 어린이 통학차량 승·하차 사고를 중심으로 안전수칙을
차량에 비치해 안내할 예정입니다.
또 도로교통안전공단이 실시하는 정기 교육
이수 여부도 점검해, 적발되면 과태료 8만 원을 부과할 예정입니다.
안준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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