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충청권에서
가장 많이 발생한 금융민원은
보험 관련 민원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감독원 대전지원이
지난해 처리한 금융민원 4,170건 가운데,
보험 민원이 2,657건으로 63%를 차지했습니다.
다음으로는 신용카드사, 신용정보사 등
비은행권이 924건으로 22%,
은행이 532건으로 13%를 차지했습니다.
특히 은행과 비은행의 민원은
전년보다 7% 감소한 반면
보험 민원은 전년보다 13% 늘어
큰 대조를 보였는데,
보험 모집과 보험금 지급 등의 순으로
민원이 많았습니다.
이교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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