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원이 대전시의
한의약·인쇄골목 재생사업에 대한 감사를 벌여
계약 업체 관리·감독 소홀로
부실 시공이 발생한 사실을 적발했습니다.
감사원에 따르면
대전시 동구는 지난 2013년
A업체에게 9억여 원 규모의
한의약·인쇄골목 재생사업을 맡기면서
특혜를 주고
45곳에서 부실 시공이 발생했지만
관리·감독을 소홀히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감사원은 업무 담당자들을 징계할 것을
대전 동구에 요구했습니다.
김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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