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골든벨 버스 이벤트 추진

대전시가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를 위해
매주 시내버스 한 대를 무작위로 정해
승객 전원에게 만 원짜리 교통카드를 지급하는
'골든벨 버스' 이벤트를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또 다음 달부터 교통카드 출시 5주년을 맞아
일정 기간 이용 횟수가 많은 승객에게
아이폰과 5만 원권 교통카드 등을
사은품으로 제공합니다.

대전시는 매월 22일을
둘이둘이 버스 타는 날인
'투투(Two-Two)버스데이'로 정해
공직자의 솔선수범과
시민 참여를 독려하고 있습니다.

 

김지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