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원자력연구원으로부터 기술이전을 받은
국내기업이 국방과 중공업 분야 부품검사에
사용하는 비파괴검사장비를 최초로
국산화하는데 성공했습니다.
이 장비는 원자력연구원이 개발한 선형
전자가속기 관련 기술을 활용해 38cm 두께의
강철판까지 투과하며 내부 구조를 검사할 수
있으며, 최근 군수사령부에 납품돼
유도 미사일 검사 장비로 활용될 전망입니다.
연구원은 또 이 장비가
공항과 항만의 수화물 검색, 방사선 치료기 등
의료와 중공업, 국방 등의 분야에서 폭넓게
상용화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고병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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