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31) 오후 3시 20분쯤
대전시 동구 용운동의 한 원룸에서
21살 강 모 씨 등 20대로 추정되는
남성 1명과 여성 2명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지난 23일,
다른 사람 명의로 원룸을 계약했고,
방 안에서 연탄을 태운 흔적과
유서가 발견된 점으로 미뤄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또 숨진 강 씨가
인천에서 가출 신고가 접수된 사실을 확인하고, 이들의 관계 등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승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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