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이 오는 4일 청명과 5일 한식을 앞두고
24시간 비상근무를 강화하는 등
산불 특별대책을 시행합니다.
이에 따라 대형산불 특별비상경계령을 발령해
성묘객이 집중되는 공원묘지와 등산 길목 등에 감시 인력을 배치하고 숲 근처 불법 소각행위도
집중적으로 단속하는 한편, 산불 진화 헬기가 30분 이내 출동하는 시스템을 구축했습니다.
한편 최근 10년 간 청명·한식을 전후해
연평균 16건의 산불이 발생했으며
산림 63ha가 소실됐습니다.
김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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