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경찰서가 근무하던 농협에서
내부 자금 16억 여 원을 빼돌려 달아난 혐의로
전 농협직원 48살 A씨를 6년여 만에 붙잡아
구속영장을 신청할 계획입니다.
A씨는 지난 2004년부터 5년 동안
예산과 아산 지역의 농협에서
자금 출납업무를 담당하면서 19차례에 걸쳐
공금 16억8천만 원을 빼돌린 뒤 도주해
경찰의 수배를 받아왔습니다.
고병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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