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경찰서가
지난 9일 경기도 안양에서 택시를 훔쳐
서산까지 90km가량을 이동하며
차량을 들이받고
서산의 한 성당에서
오토바이와 현금을 훔치는 등
도주 행각을 벌인 혐의로
37살 이 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이 씨는
돌아가신 부모님이 보고 싶어
산소가 있는 서산에 오기 위해
절도 행각을 저질렀다고 진술했습니다.
이승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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