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참사 2주기를 맞아
지역 곳곳에서 추모 행사가 열립니다.
대전시 은행동 으능정이 거리에서는
오늘(16) 오후 2시부터 두 시간 동안
세월호 진상규명 2주기 추모 행동 행사가
열립니다.
또, 세종시 종촌동 주민센터에는
합동 분향소가 마련돼
추모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승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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