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 지역 시민단체들이 주도하는
'당진땅 수호 촛불집회'가
어제 200일을 돌파했습니다.
당진시에 따르면
지난해 7월 27일부터
당진종합버스터미널 광장에서 200일간 이어진
당진땅 수호 촛불집회에는
30여 개 시민단체, 4천2백여 명의 시민들이
참여했습니다.
대책위는 성명을 내고
"행정자치부가 당진항 서부두 매립지
분할 결정을 취소할 것을
다시 한 번 강력히 요청한다"며
"17만 당진시민 모두 주인의식을 갖고
당진땅 수호에 동참해 달라"고 촉구했습니다.
김지훈 기자
'뉴스속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대전시, 생활 속 규제개선 시민 아이디어 공모 (0) | 2016.02.12 |
---|---|
코리아텍, 기술지주회사 설립 추진 (0) | 2016.02.12 |
천안·아산, 3월부터 시내버스 단일 요금 적용 (0) | 2016.02.12 |
충남도, 장애인주차구역 주차방해 과태료 계도 강화 (0) | 2016.02.12 |
보조금으로 출장비 이중지급·자동차 수리 (0) | 2016.02.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