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 앞바다에서 조업 중이던
60대 여성이 실종돼
해경이 수색에 나섰습니다.
오늘(14) 오전 10시 50분쯤
태안군 신진항 남동쪽 12km 해상에서
1.9톤급 어선을 타고 주꾸미잡이를 하던
67살 A 씨가 바다에 빠져 실종됐습니다.
해경은 선박 10여 척을 동원해
수색 작업에 나서는 한편,
실종 신고를 한 남편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승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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