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서북경찰서가
유령 자동차 부품 업체를 만들어
보험사기에 이용하는 수법으로
보험금 수억 원을 챙긴 혐의로
자동차 수리 업체 대표
55살 최 모 씨 등 2명을 구속했습니다.
최 씨 등은
유령 자동차 부품업체를 만든 뒤
수리하지 않은 부품을 수리했다거나
중고 부품을 쓰고 새 부품을 쓴 것처럼
허위로 보험금을 청구하는 수법으로
지난 2013년 7월부터 2년여 동안 57차례에 걸쳐
보험금 2억9천만 원을 타낸 혐의입니다.
이승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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