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경찰서가
인터넷에서 물품을 판매한다고 속여
천여만 원을 받아 챙긴 혐의로
18살 이 모 군을 구속하고,
18살 박 모 군 등 10대 4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10월부터 석 달 동안
인터넷 중고 거래 사이트에
스마트폰과 패딩 점퍼 등을
싸게 판다는 글을 올린 뒤
구매 의사를 밝힌 23살 양 모 씨 등 64명에게
물건을 주지 않고 천2백여만 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승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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