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문화행사

이 시간의 강의 주제는 ‘인·맥·관·리 네트워킹 제5기 대전MBC 경제·부동산 최고위과정 아카데미



‘경제’에 대한 테마는 어느 분야보다도 관심이 크고 전문지식에 대한 욕구를 충족시키려는 관련 강좌들이 늘어나면서 더욱 체계화되고 전문화되고 있다. 대전MBC 경제·부동산 최고위과정 아카데미(원장: 이승복)는 관련 분야에 종사하는 리더들이 우선적으로 선택하는 비즈니스 리더십 교육과정을 중심으로 개설하였다. 지난 2015년 11월 입학식을 시작으로 총 15회차 교육일정에 제4기까지 모두 313명의 원우들이 수료했고, 제5기 과정을 진행 중이다.


PM 19:00 대학 캠퍼스의 주간 수업을 마친 저녁 시간, 충남대학교 인문대학의 강의실에서는 부동산 리츠 현황 및 운용사례에 대한 수업의 열기가 한창이다. 대전MBC 경제·부동산 최고위과정 아카데미 제5기생들이 교육훈련에 참여하고 있다.


“부동산 리츠(Real Estate Investment Trusts)는 일종의 펀드입니다. 소액의 자금으로 고가의 부동산에 투자를 할 수도 있는 부동산 리츠는 투자형 회사이기 때문에 회사의 주식을 주식시장에 상장시키는 방식으로 유동성 위험을 줄여주고 있습니다.” 변화하는 금융환경에서 꼭 알아야 할 투자상품인 부동산 리츠의 특징에 대한 설명을 이어가는 모현숙 대표(한국부동산 리츠투자자문협회)는 오늘의 야간수업 강의를 위해 서울에서 단숨에 달려왔다.


PM 20:40 분야별 체계적인 맞춤식 교육, 사례 위주의 교육으로 실전투자의 능력 배양을 위한 ‘주경야독’의 수업은 하루의 일과를 마친 5기생들의 시선을 집중시킨다. 각 실물경제 분야별 권위자로 구성된 교육훈련과, 수강생의 다양한 직업군과 인적 구성은 큰 장점이 되고 있으며 중도 탈락한 수강생이 거의 없을 정도로 출석율과 강의에 대한 만족도가 매우 높다.


“많은 강좌를 진행해 보았지만 여러분의 뜨겁고 열의에 찬 수강태도는 무척 감동적입니다.” 모현숙 대표는 20년간의 경험을 담은 노하우를 짧은 100분의 시간에 전달하기엔 쉽지 않은 듯 수업을 마치며 아쉬워한다. 제5기 원우회(회장: 양희철 데코르 대표)는 수업이 끝나기가 무섭게 임원구성을 논의하는 원우회 회의에 돌입한다.


PM 21:00 회의 진행이 뛰어난 이동률 국장(5기 원우회 사무국장, MC)의 안내로 본격적인 오늘의 2차 수업이 시작된다. “오늘 원우회 회식은 제5기 김인희 원우님의 <풍전한우> 사업장입니다.” 평소의 저녁식사 시간을 훨씬 넘긴 시간이라서 허기짐과 피로함이 몰려오지만 성공하려는 CEO들을 위한 탄탄한 인맥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시간을 간과할 수 없다.


이 시간의 강의주제는 ‘인·맥·관·리 네트워킹’이다. 새롭게 만난 원우들과 명함을 주고받으며 서로의 공통 관심사를 오늘의 강의 내용에 대한 자신의 생각과 만남을 통한 열띤 토론의 시간을 갖는다. 다양한 연령층, 기관과 기업, 자영업 등 다양한 직업군으로 구성된 원우들은 더욱 뜨거운 시너지를 뿜어내고 서로간의 대화에 무게를 더해준다.


급변하는 글로벌 경제상황과 시시각각 변화하는 환경에서도 살아남는 기업이 되려면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기업경영과 함께 새롭고 창의적인 방법으로 신사업을 개발해야 한다. 기존의 사업과 유기적인 연결을 통해 시너지를 창출해내는 새로운 성장전략이 필요하다. 대전MBC 경제·부동산 최고위과정 아카데미는 리더십의 네트워킹과 차별화된 전략을 통해 자신의 회사에 적합한 신사업 개발 및 성장 역량을 개발하도록 경제전문 교육강좌를 마련했다.




대전MBC 경제·부동산 최고위 아카데미 제5기 과정은 지난 2017년 9월 21일 입학식을 갖고 12월 21일(목) 수료식까지 총 15회차 일정으로 3개월간의 교육과정을 진행하고 있다.




이광원 부국장 / 사업국 광고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