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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행사

제3회 고향마실 페스티벌 in 아산 - “ 도심에서 고향의 향수 만끽”

1회는 대전에서, 2회는 세종에서 열려 전국적인 고향체험행사로 인기를 모은 ‘고향마실 페스티벌’이 3회째인 올해는 충남 아산시 신정호 관광단지에서 오는 8일(토)과 9일(일), 이틀간 열린다. 도시민의 농어촌체험마을 방문을 증대시키고, 지속 가능한농어촌 체험마을을 만들어 나가는 ‘고향마실 페스티벌’. ‘고향에 마실을 다녀가듯이’,따뜻한 시골의 정을 느끼고 싶은 분들은 아산시로 오면 가족나들이가 더없이 좋을 것이다.

 

오감(五感)이 즐거운 4개 테마 체험

 

「만들고」

제1막 마을학교에서 배워요
“내 손으로 만드는 예쁜 작품”
· 귀여운 ‘미니호박인형’ 만들기
· 바다를 품은 ‘조개열쇠고리’ 만들기
· 마음을 울리는 ‘대나무 피리’ 만들기
· 꼬이면 복이 와요. ‘복조리’ 만들기
· 주물주물 흙으로 놀아요. ‘찰흙공예

 

「먹고」

제3막 그래~ 이 맛이야!
“자연의 맛이 그대로~
불맛이 끝내줘요!”
· 장어, 메기 구워먹기
· 메추리 꼬꼬 바비큐
· 대나무 통 속에 고소한 밥
· 골라먹는 재미가 있다?! ‘삼굿구이’

 

「놀고」

제2막 시골은 신나는 놀이터~
“엄마, 아빠와 떠나는 추억의 가을여행”
· 첨벙첨벙 물속을 가르며 장어, 메기,
미꾸라지와 술래잡기
· 쿵덕쿵!! 디딜방아를 찧어요
· 훨훨 나비와 함께 날아볼까?
· 건강한 쌀이 자라는 논을 만들어요

 

「나누고」

제4막 훈훈한 나눔의 한마당
· 배추 모종 무료나눔(매일 1000명)
· 군고구마 나눔(매일 200명)
· 날아라~ 뻥접시(매일 500명)
· 달콤한 사르르르 솜사탕 나눔
· 나의 이름은 꽃입니다

 

 

조형찬 / 경영기술국 경영심의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