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속보

천안논산고속도로 화물차 화재...30여 분 혼잡

오늘(25) 낮 2시 40분쯤
공주시 정안면 천안논산고속도로
서울 방향 정안휴게소 부근에서
42살 이 모 씨의 25톤 화물차에서 불이 나
소방서 추산 2천2백만 원의 재산 피해를 낸 뒤
15분 만에 꺼졌습니다.

사고 처리 여파로
이 구간의 차량 통행이
30여 분 동안 정체를 빚었습니다.

경찰은
화물차 엔진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조명아 기자